김영하 "살아보니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김영하 "살아보니
그 내용이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책 내용은 무척 길지만 소개를 위해 짧게 이야기하는 데엔 크게 무리는 없어요. 1927년 북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일제 강점기를 보내고, 6.25를 거쳐 남한으로 내려온 어머니의 이야기와 7~80년대 격동의 세월을 보낸 작가의 이야기가 합쳐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째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소개할 엘리트 주의에서 대중주의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7. 어떤 학문이나, 한두가지 관점으로 접한 걸로 다 알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 세상은 생각 이상으로 복잡다단하고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이념이 존재한다. 따라서, 하나를 배우더라도 다양한 시선에서 쓰인 것으로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뭔가 제목에 써있는대로 지방 소도시에서 독서모임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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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