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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유리와 카메라 유리가 깨진것 이외에는 다른 내면적인 고장은 없었기때문에 1번을 고려해보았으나 뒷판이 깨지고 나서 약간 배터리가 부푼 현상이 일어난 것 같아 배재했습니다. 2번 -> 대만과 모델명이 다른 기기(A1865)였으므로 당일리퍼는 쉽지 않아 체류기간 3일내에 수리가 불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3번 -> 제일 현실적이고 빠르고 정확한 방식이었으나 애플스토어 예약이 쉽지 않았고, 홍콩 현지사정때문에 방문하기 좀 애매했습니다. 4번 -> 항공비는



쓸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서 대충 쓴 느낌이 뿜뿜하네요 -_-;) 연초에 후동중화조선이 건조한 CESI 글래드스톤호가 고장으로 해상에서 멈추었다는 뉴스는 많이 나왔었는데요, 그 후에 출처가 불명확하게 선주가 폐선을 결정했다는 소문이 나온 뒤로 진짜로 폐선한 걸로 믿는 분이 많고 그렇게 글을 쓰시는 분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AIS 데이터 찾아보니 이후 어찌어찌 수리해서 다시 굴려먹고 있습니다. 10월 8일 호주를 출발해서 10월 20일 중국 텐진항 입항 예정이군요. 못해도 수명이 20-30년을 넘게 굴리는 초고가 화물선을 2년도





계속 늘리네요... 우리나라는 고작 가로수길 하난데...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얼마전 후쿠오카 텐진에 밥먹으러 나갔다가 배기음이 좀 크길래 봤더니 스팅어네요. 폰꺼내서 급하게 찍었는데 동영상이라 첨부가 안되네요. 일본차들 속에서 있으니 디자인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현기가 철수한 이후 모델들이 보이면 참신기한데 저도 이참에 벨로스터나 소나타 한대 가져오고 싶네요. 드디어 어제 텐진 애플스토어점에서 11프로 수령했습니다! 일단 픽업은 주문후 1주일이 아닌 2주 안에 수령하면





일본에 갈 일이 없을듯 하여 그동안 몇 안되는 횟수 이지만 제가 경험한 일본에서의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써봅니다. 제가 경험해본 곳은 도쿄-시부야점, 나고야-사카에점, 후쿠오카-텐진점 이렇게 세곳입니다. 짧게 결론부터 내리면 텐진점은 똥멍청이들입니다. 제 아이폰7의 액정이 아작이 나서, 때마침 후쿠오카 여행 계획이 잡혀있었던 때여서 가는 김에 들려봤습니다. 저: 전면 유리 깨져서 리퍼 원함. 직원: 잠시 점검 후



안내해드리겠다. 몇 분 후 직원: 전면 유리가 깨져있는 관계로 디스플레이 교체로 진행되고 수리비는 애플케어 플러스 등록 되어있어서 얼머얼마.. 나: 부분 수리 말고 그냥 전체 리퍼 받겠다. 직원: 안된다. 본체가 아주 크게 파손이 있거나 하지 않은 이상. 나: 나 예전에 SE는 시부야에서는 선택권 주던데? 직원: 그때 본체도 막 휘어지거나 그랬었지 않았을까? 나: 아니. 유리만 아작났었다. 그리고 지금 이건 더 심한 상태이고. 직원: 요즘 애플에서 에코(환경보호)를 위해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부분교체만 가능하다. 나: 아니, 그럼



상당수 보게 된다라고 할수있습니다. (특히 윈난 아오 기사 아저씨들 짜증납니다 돈독오름) 또 하나 이야기 하자면 관광지에서 조차 있는 꽌시! (먼소리래 ㅋㅋ) 나같은 개인 관광객들은 서있는데, 패키지여행객들이 비어있는 옆라인으로 스스슥. 물론 극 성수기때는 아무리 빨리 가고 싶다 하여도 어느순간 사람 밭을 보고있는 나를 보게 되기 때문에, 그저 물흐르듯 걸어갈수 밖에 없지만요. 특히 중국 4대 명절은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메인글 작성전에 간쑤성 자동차여행을 위한다면 90일



매우 추천하는 도시입니다. 또 안보고 가기도 아쉽구요. 이곳은 하이허 강을 따라 산책을 하시게 되면, 주변에 보존되고 있는 수많은 근대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마르코폴로 광장 - 노천카페 지역 이건 비단 텐진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은 근대사에서 외세의 비빔무침을 당하던데 반에 침략기 시절의 건물을 하나같이 보존을 그대로 잘 하고 있습니다. 당시 시절





달하며 2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청소기를 쳐만들었네 2019년 9월 30일날 개항하는 중국 허베이 수도권 베이징 신공항 Daxing International Airport 의 모습 (베이징-텐진-슝안신구의 관문이 될 듯) 세계 최대 공항이 될 것 같다고 하네요 모습이 마치 프로토스 모선 같이 생겼네요 신기 하네요 요즘 중국 여행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에, 저도 덩달아서 중국 여행 이야기 한번 올려봅니다. 현급(깡시골마을)은 왠만하면 쓰지 않을께요. (쓸내용도 없겠지요..) 저는 글에 TMI가 좀 많으니 읽다가 짜증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선 중국 여행은 패키지를



배탈려고 선 줄이 가족단위로도 많다보니, 글치않아도 폭이 좁은 인도라서 통행하기 매우 번잡스럽습니다. 그래도 다들 3-4월 시즌에 이리 오는 이유는 이 버엇꽃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지요. 다들 왤케 이 꽃에 열광 하는지 저는 여행을 너무 혼자 하다보니 감성이 매말랐나봅니다. 사진찍기는 참 좋습니다. 모델이 있건 없건간에. 별거 안썼는데 내용이 좀 많아서 이번은 여기쓰고, 다음은 광동 광서 지방을



내가 지금 문 열고 나가서 이 아이폰 길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박살내서 돌아오면 전체리퍼 해주냐. 직원: 그.. 그렇다. 나: (하아... 진짜 이게 뭔 말같잖은...) 그럼 수리비용 면세되냐. 나 여행자임. 직원: 안됨. 나: 아니, 시부야에선.. 아니다 됐다. 바이바이 그렇게 리퍼는 받지 못하고 돌아왔고 몇달 후 도쿄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나온 여러 군말 없이 시부야 애플 스토어에서는 부분 수리 받을래 전체 리퍼 받을래 물어봐주었고 리퍼 비용도 면세 적용 받았습니다. 몇 년 전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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